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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국제대 드론항공정비학과, 2025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참가로 재학생 견문확대와 취업연계 기회의 장 마련"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지난 11월 6일,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이한 '2025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드론항공정비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드론항공정비학과 재학생 43명과 교수 4명이 함께 참관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도심항공모빌리티 틸트 로터(Tilt rotor) 형태의 기체가 전시된 점에서 상용화가 가까워졌음을 직관할 수 있었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은 “이번 박람회 참관은 재학생들에게 드론과 도심항공의 발전상을 직접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견문 확대를 넘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람회행사는 ▲드론과 UAM최신핵심기술전시 ▲도심항공모빌리티(UAM)항공기체, 버티포트, 플랫폼 등 UAM산업의 벨류체인 구성현황 ▲미래모빌리티와 유·무인복합 전투체계 융합 ▲산학연계 기회와 다양한 진로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학생들은 ▲관련 기업 정보 수집 ▲드론과 UAM 직·간접적 체험 ▲진로설계 및 취업 연계성 파악 등을 통해 학과전공수업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학습의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임을 강조했다.
드론항공정비학과 김창수교수(학과장)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토교통부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전문인재양성과 더불어 드론전문가 양성을 기반으로 연계된 도심항공모빌리티 융·복합 교육과정개발로 전공영역을 확대 개편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드론항공정비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안보클러스터(항공정비전공, 드론전공, 국방군사전공, 사이버보안전공)로 확대개편 됨과 항공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