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95
김창수
국제대학교, 수도권 남부 유일의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지정 『항공기술교육원』 탄생!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2023년 6월 26일부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지정(인가)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국내 수도권 남부 유일의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지정 『항공기술교육원』 탄생을 알렸다.
국제대학교는 지난 2023년 5월 30일 ~ 5월 31일(2일간)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지정을 위한 현장심사를 받았다. 항공정비과는 2014년부터 항공정비전공으로 시작하여 2019년 항공정비학과 신설과 2023년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으로 전환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시설과 장비확보 및 교원확보를 마쳤다.
총장(이권현/항공기술교육원 설립자)은 이번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 『항공기술교육원』 지정(인가)은 변화하는 국내외 항공산업발전에 부응하면서, 학교의 학훈, 인재상(▲인성을 갖춘 지식인 ▲경쟁력 있는 기술인 ▲국제지향적 지성인)에 걸 맞는 특성화정책의 일환으로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과(홍범표/항공안전감독관)는 지난 현장심사에서 2일간 서류현황과 시설, 장비, 교원확보 등 면밀하게 확인해가며 실시하였는데 모두 “국토교통부 전문교육기관 기준에 적합하게 잘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성을 잘 겸비한 전문적인 항공정비사를 많이 양성해주고, 항공기술교육원 운영도 잘 해달라는 부탁도 있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지정(인가)을 추진한 항공정비과 교수 김동춘(학과장), 교수 김창수(추진교수)는 “항공기술교육원은 명실공히 정부에서 인정한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으로서 공신력 있는 2개의 항공정비사자격(비행기/헬리콥터)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제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드론항공정비학과”로 새로운 출발을 도모함과 동시에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 항공정비역량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학교 발전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