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이데아' #국제대학교상담심리치료학과

이데아 ' 좋은 행위란 무엇인가 ?'

1.얼음이 언 호수에서 얼음이 깨져 익사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2. 이 행위에서 무엇이 좋은 일인가?

3.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빙판위로 달려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4. 빙판위로 사다리를 끌어다 빠진 사람에게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5. 그 사다리를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당기는 것도 좋은 일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것이 좋은 일이다' 좋음을 가리킬 수 없고 좋음을 볼 수도 없다.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지각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그 행위가 좋은 행위인 것을 확신한다.

위의 것이 '이데아'이다.

     이데아들          =   불변적[윤리적&정치적 좋음]

지각 가능한 사물        가변적[관습과 의견의 다양성]

' 이데아들은 이상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추구해야한다.'

플라톤은 이상들에 대한 동경이 우리 안에 내재한다고 했다.

 지각의 세계에서 미치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보다 잘 이해하려고 노력할때

우리는 좋음의 이데아를 보다 더 잘 직관한다.

 이데아는 시공간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위로는 이데아(빛)을 향하고 아래로는 지각가능한 사물(그림자들의 세계)들을

향한 끓임없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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