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대학생들은 10 년 후 유망 직업으로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33.6%, 복수응답)를 가장 인기 있을 직업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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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original.jpg (30.71 KB)한국 여대학생들은 10 년 후 유망 직업으로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33.6%, 복수응답)를 가장 인기 있을 직업으로 예상했다.
잡코리아가 현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남녀 학생 1,3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에 인기 있을 직업 조사> 결과를 인용한 데이타뉴스에 의하면 조사 결과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학생들은 ‘IT/소프트웨어 개발관련 직업’(31.1%, 복수응답)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반면 여학생들은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33.6%, 복수응답)를 가장 인기 있을 직업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남학생들은 △의사, 간호사 등 의학 관련 직업(15.0%) △공무원(14.5%) △저작권 관리사(14.1%) 등이, 여학생들은 △헬스트레이너, 식이요법 관리사(22.1%) △반려동물(애완견 등) 관리사(15.3%) △요리사, 제빵사, 소믈리에 등 요식업계 전문가(11.4%) 등이 미래에 인기 직업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출처< 유로저널 여성부>